[신촌역 카페]서강대 카페 - 에이닐 - 예쁜 감성 카페

직접 먹어 보고 블로그를 쓰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가거나 안 가려고 기록합니다. 100% 내돈내산 주관적인 글입니다.

 

서강대 바로 옆 감성 카페 - 에이닐 - aynil - 을 소개합니다.

 

블로그에 올릴 생각을 못해서 매장 전면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다가 점점 사진 찍고 싶게 만드는 카페의 아기자기함에 반했습니다.

 

일단 대표 메뉴를 소개할게요.

 

이게 이렇게 올리는 게 맞는지 모르겠는데,,,(사진은 좀 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코디얼

 

코디얼(5,800원) - hot

장미차에 딸기청을 넣어서 마시는 차인데, 와인이 살짝 들어간 버전과 안 들어간 버전이 있습니다.

저는 와인 들어간 버전을 먹었는데, 알콜은 별로 안 느껴지고 향긋하니 좋았습니다. 색이 너무 예쁘지요?

지인은 플랫화이트(5,300원)를 마셨는데 괜찮았나 봐요.

 

무엇보다 케이크가 훌륭했습니다. 다이어터에게는 미안하지만 달콤해서 맛있었어요.

작년에 인기 많았고, 올해 다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해요. 테스트 중인 케이크를 맛보았습니다. 하하하

그래서 다음에 또갈집!! 그때는 와플을 먹어 보려고 합니다. 

딸기케이크

 

매장이 좀 작아요. 5팀~6팀 정도 앉을 테이블이 있는데, 바로 옆에서 와플을 계속 굽고 계셔서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계속 뭔가 만드시는 사장님. 정말 부지런하신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 와플 꼭 먹고 말테야~!

에이닐 매장 내부(분위기 좋은 카페)

에이닐 매장 내부(음악이 있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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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보내세요!